집값 반등 확인할 수 있는 지표: 매매/전세지수, PIR, 전세가 비율 확인 방법


1) 지표 설명

집값 반등을 확인할 수 있는 주요 지표 3가지를 알아보고,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.


① 매매/전세지수

매매지수는 아파트의 매매가격 변동률을 나타내는 지표이며, 전세지수는 전세가격 변동률을 나타냅니다. 이 두 지표는 거래가 발생하는 시장 가격을 반영하여 집값의 향방을 판단하는데 중요한 도구입니다. 가장 최근 시점의 지수를 100으로 잡았습니다. 시간에 따라 상대적인 가격변화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② PIR (Price-Income Ratio)

PIR은 가계소득 대비 주택가격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. 주택가격이 소득에 비해 과도하게 높을 경우 주택시장의 거품을 나타내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. PIR 지표가 높을수록 집값 상승률이 둔화하거나 하락하는 경향이 보여집니다.

③ 전세가 비율

전세가 비율은 전세가격 대비 매매가격의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. 전세가 비율이 높으면 그만큼 전세가격이 높아진 것을 의미합니다. 이는 주택 가격의 상승세를 예상할 수 있는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.


각 지표가 주는 메시지를 정확히 이해하고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금융상황은 빠르게 변화합니다. 그러므로 이러한 지표를 주기적으로 확인하고, 변화에 대응하는 전략을 세우는 것이 필요합니다.




2) 차트